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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침묵의 살인자. 당뇨에 대하여. 2개월 동안 내 남편의 당화 혈 색소 수치를 낮출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by 소율면옥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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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 당뇨 판정을 받은 남편. 당뇨에 대해 알아보다.

 

당뇨는 혈액 내의 포도당(혈당) 수준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주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분비 부족이나 효과적인 사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발생합니다. 당뇨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1형 당뇨: 자가면역 반응에 의해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 세포가 파괴되는 경우 발생하는 유형입니다. 대개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발생하며, 인슐린 주사나 인슐린 펌프를 통한 외부 인슐린 공급이 필요합니다.

 

★제2형 당뇨: 주로 성인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당뇨 유형입니다. 이 유형은 비만, 유전적 요인, 식습관, 운동 부족 등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나 인슐린 분비 부족이 주요 원인이며, 처음에는 경구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강하제를 통해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인슐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공복 혈당 수치 VS 당화혈 색소 수치

 

▶공복혈당

공복혈당은 식사 후 최소 8시간 동안 아무런 음식 섭취가 없는 상태에서 측정한 혈당 수치를 말합니다. 즉, 아침이나 기타 식사 전에 혈액을 채취하여 측정한 혈당 수치를 의미합니다. 공복혈당은 당뇨병의 진단과 당뇨 관리 상태를 평가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정상 수치는 대부분의 성인에서 70100 mg/dL(3.95.6 mmol/L) 범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 범위는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의사와 상담하여 개인의 정상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정상

80~99mg/dl

 

• 공복혈당장애(Fasting Plasma Glucose Impairment, IFG)

100~125 mg/dL 

 

• 당뇨병

126 mg/dL 이상

 

공복혈당 수치가 정상 범위를 벗어난다면, 당뇨병이나 당뇨 전단계인 IFG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HbA1c)

당화혈색소는 혈액 내의 포도당과 적혈구의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이 결합하여 형성되는 화합물을 말합니다. 이는 혈액의 포도당 농도와 적혈구의 수명에 영향을 받으며, 당뇨병의 혈당 조절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당화혈색소는 일정 기간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주로 당뇨 환자의 혈당 관리 상태를 평가하고 당뇨 합병증의 발생 위험을 예측하는 데에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HbA1c(헤모글로빈 A1c)라고도 불리며, 백분율로 표현됩니다.

 

•정상

4.0%~5.6%

 

•당뇨 전단계

5.7%~6.4%

 

•당뇨병

6.5% 이상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를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인 목표입니다. 그러나 개인의 목표치는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되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측정되며,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의 식습관, 운동 유무가 축적이 되기 때문에 공복 혈당보다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지표. 당뇨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은 이유는 주로 장기간에 걸친 고혈당 상태로 인해 발생합니다.

 

1. 혈당 관리 부족: 당뇨 환자가 혈당을 적절하게 관리하지 않거나 혈당 조절을 소홀히 할 경우,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어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당을 제어하지 않으면 포도당이 헤모글로빈에 결합하여 당화혈색소가 형성됩니다.

 

2. 약물 복용 부족: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처방된 약물을 제때 복용하지 않거나 올바르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3. 식습관: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 적절하지 않은 식이 조절, 과식 등이 혈당을 상승시키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운동 부족: 신체 활동 부족은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당화혈색소 수치 상승과 연결될 수 있습니다.

 

5. 스트레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영향을 주고, 고혈당 상태로 이어져 당화혈색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을 경우, 당뇨 관리를 개선하기 위해 혈당 조절에 노력해야 합니다. 의사나 당뇨 교육자와 상담하여 적절한 식습관, 운동, 약물 복용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혈당 조절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 색소 수치를 낮추는 법은 무엇일까?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당뇨 관리를 철저히 하고 혈당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1. 식이 조절: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탄수화물의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사 시간을 규칙적으로 가져가고, 과일, 채소, 곡류,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의 섭취량을 제한하고 식사 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기 위해 식사를 작은 부분으로 분할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체중 관리: 비만은 당뇨의 원인이 되거나 당뇨의 진행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체중을 관리하고 적절한 체중 감량을 통해 혈당 조절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 조절을 통해 체중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규칙적인 운동: 신체 활동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며,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일정한 운동 스케줄을 만들고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을 조합하여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약물 복용: 의사의 처방에 따라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은 혈당 조절을 돕고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에 대한 지침을 엄격히 따르고, 정해진 용량과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스트레스 관리 기술을 익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심리적인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개인의 상황에 맞는 당뇨 관리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와 당뇨 교육자의 지도를 받고,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의료 검진을 받으며 협력적인 당뇨 관리를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PLUS++ 개인적으로 효과 본 제품 추천

 

침향

 

현재 복용 중인 침향환

 

남편의 당화혈 색소 수치를 낮추기 위해 식단도 엄청 신경쓰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당뇨약과 고혈압 약도 복용도 정확히 지켰는데 수치를 낮추는 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당뇨에 좋다는 건 다 해봤고 심지어 당뇨약을 복용하는데 왜 수치가 오르는 건지 당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올 7월 기분 전환 겸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갔다가 속는 셈 치고 당뇨에 좋다는 침향을 구입했습니다. 비싼 가격이었지만 수치가 낮아지지 않으면 환불이 가능하다 하여(^^:) 큰맘 먹고 3개월 분 구매 후 2달 복용하고 검사한 결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오르기만 했던 당화혈 색소를 낮추는 데 성공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효과가 좋았던 제품입니다.

복용 전

 

복용 2개월 후

 

마무리

 

당뇨의 증상은 다양하여 꼭 이렇다고 말씀드릴 순 없지만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증상들을 알려드릴 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증상들이 모두 당뇨의 징후일 수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초기에는 증상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 유형에 따라 증상의 심각도와 특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만약 위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당뇨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잘 살피시어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필요한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1. 많이 소변을 보는 경향: 빈번한 소변 방광을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밤에도 자주 화장실을 가야 할 수 있습니다.

2. 갈증과 수증기: 심한 탈수로 인해 갈증을 느끼며, 물을 계속해서 마시고 싶을 수 있습니다.

3. 식욕 변화: 식욕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체중 변화: 체중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할 수 있습니다.

5. 피로감: 지속적인 피로감과 에너지 부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6. 시력 변화: 시력이 갑자기 약해지거나 망막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7. 상처 치유 지연: 상처나 창상이 치유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8. 발목 부종: 발목 주변에 부종이 생길 수 있습니다.

 

위 내용 참고하시어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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