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얼굴 부종은 일반적으로 피부 내부 또는 피부 아래에 염증이 있다는 눈에 띄는 징후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양이의 눈이나 코 주변에서 볼 수 있지만 때때로 고양이의 뺨이나 턱 아래에 붓기가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얼굴 부종은 갑자기 부을 수도 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타날 수 있으며 건강을 우려할 만한 원인이 됩니다. 부종은 다양한 의학적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모두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얼굴 부종에 대해 알아보아요!
😺고양이 얼굴이 부어올랐을 때 해야 할 일
1️⃣증상 확인
고양이의 얼굴이 부풀어오르는 경우, 먼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부풀어 오른 부위: 특정 부위가 부풀어 올랐는지 확인합니다. 예를 들어, 눈 주위, 입 주위, 또는 귀 주위
- 기타 증상: 고양이가 아프거나 불편해 하는 모습, 식욕 변화, 기침, 재채기, 눈물 또는 분비물 등이 있는지 체크합니다.
2️⃣원인 파악
고양이 얼굴 부풀어 오르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레르기 반응: 특정 음식이나 환경 요소에 대한 알레르기
- 감염: 바이러스성 또는 세균성 감염, 특히 치아 감염
- 부상: 외부 충격이나 상처로 인한 부풀어 오름
- 종양: 양성 또는 악성 종양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3️⃣응급처치
고양이의 상태가 심각해 보이는 경우, 즉시 응급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안정시키기: 고양이를 조용한 곳에 두고 안정시킵니다.
- 냉찜질: 부풀어 오른 부위에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이나 부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 피부에 대지 말고, 천이나 수건을 사용하여 간접적으로 적용합니다.
4️⃣수의사 방문
고양이의 상태가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되는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진단: 수의사는 필요에 따라 혈액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등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합니다.
- 치료: 원인에 따라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치아 감염이 원인이라면 치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5️⃣예방 조치
고양이 얼굴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 알레르기 관리: 알레르기 유발 요소를 파악하고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음식을 시도할 때는 조금씩 시도하여 반응을 확인합니다.
- 정기적인 건강 검진: 정기적인 수의사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미리 문제를 예방합니다.
- 위생 관리: 고양이의 입과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여 감염을 예방합니다.
6️⃣주의사항
- 자체 진단 금지: 고양이의 상태를 스스로 진단하거나 치료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모니터링: 고양이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증상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고양이의 건강을 위해 항상 주의 깊게 살펴보시고, 이상 증상이 발견되면 지체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안면 부종의 원인과 치료
- 아나필락시스 (알레르기 반응): 곤충 쏘임, 백신 반응, 약물 반응, 환경 알레르기 항원(예: 곰팡이, 먼지, 꽃가루) 또는 음식(드물게)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강렬한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가려움, 눈물이 흐르고 눈이 충혈되거나 두드러기가 나지만 아나필락시스의 경우 심한 무기력, 쇠약, 허탈, 창백한 잇몸 색, 호흡 곤란, 구토, 심박수 증가(쇼크 징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각한 아나필락시스 징후를 보이면 고양이를 응급 수의사에게 데려가 신속한 평가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히스타민제와 스테로이드 주사, IV 수액 요법이 포함되며 심한 경우 혈압을 안정시키기 위한 약물이 포함됩니다.
- 치아 뿌리 농양: 잇몸선 아래에 플라그와 치석이 축적되면 영향을 받는 치아의 뿌리에 세균 감염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결국 치아 뿌리에 농양이라고 하는 벽으로 막힌 감염이 형성됩니다. 이 감염은 징후가 보이기 전에 잠시 동안 나타날 수 있지만 결국에는 일반적으로 눈 아래인 한쪽 뺨이 붓기 시작합니다. 이 부종은 결국 악화되고 통증이 심해질 수 있으며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파열되어 배출될 수도 있습니다. 종종 고양이는 음식을 떨어뜨리거나, 입에 발을 대거나, 얼굴을 문지르거나, 입냄새를 맡거나, 씹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과도하게 침을 흘립니다. 치아 뿌리 농양을 진단하기 위해 수의사는 고양이가 진정제를 투여받는 동안 치아 엑스레이를 찍을 것입니다.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할 수 있는 기간은 한정인데, 약물 복용을 중단하면 병든 치아가 결국 다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치아를 뽑아야 하거나 수의사가 고양이를 보드 인증 수의학 치과 의사에게 의뢰하여 가능한 근관을 찾을 수 있습니다.
- 구강/안면 종양(암): 불행히도 구강암은 고양이에게 흔하며 가장 흔한 유형은 편평 세포 암종과 흑색종입니다. 이러한 암은 종종 빠르게 성장하고 국소적으로 공격적이어서 심각한 안면 부종을 유발합니다. 부종은 종종 얼굴의 한쪽에 있지만 양쪽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종종 먹는 데 어려움을 겪고, 과도하게 침을 흘리고, 음식을 떨어뜨리고, 구취를 느낍니다. 수의사는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진정제를 투여받는 동안 철저한 구강 검사를 한 다음 조직 검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CT 스캔이나 X-레이를 통해 암이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암의 종류와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르며, 외과적 제거부터 방사선 및 화학 요법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 타액선 선염/침샘염: 침샘의 염증 또는 감염으로 인해 얼굴의 한쪽 또는 양쪽이 붓게 될 수 있으며, 가장 흔하게 턱 아래가 부어오릅니다. 반려묘를 진찰하고 침샘을 만져보는 것을 보고 진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의사는 또한 항생제 및 항염증제에 대한 반려묘의 반응을 평가할 것입니다. 의학적 치료가 실패하면 적절한 치료를 위해 CT 스캔, 수술 및 조직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 상처: 얼굴에 난 상처는 피부의 염증과 피부 아래의 지방 조직(피하 조직이라고 함)으로 인해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의사는 상처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처의 범위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세척하고, 상처가 완전히 치유될 때까지 항생제와 진통제로 치료할 것입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독성: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은 고양이에게 매우 독성이 있으므로 절대 주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때때로 호기심 많은 고양이는 여전히 이 약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하면 고양이의 얼굴과 발 전체가 부풀어 오르고 잇몸과 소변이 짙은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하면 심각한 빈혈이나 간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얼굴이 완전히 부어오르는 것을 보았는데 원인을 모르거나 고양이가 아세트아미노펜을 섭취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경우 응급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묘는 정맥 수액, 수혈 또는 간 해독을 통한 입원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호산구성 육아종 복합체(EGC): 고양이의 세 가지 유형의 피부 병변, 즉 호산구성 플라크, 호산구성 육아종, 나태성 피부 궤양으로 구성된 복합체입니다. 원인은 알 수 없지만, 과민성(알레르기) 반응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며 유전될 수 있습니다. 병변은 입 주위(입술, 혀, 잇몸) 또는 팔다리와 복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피부 병변은 작고 융기되고 붉어지는 돌기에서 크고 부어오르고 고통스럽고 출혈이 있는 궤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이 복합체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흔한 것은 입술과 피부가 만나는 곳에 나타나는 궤양이다. 얼굴이나 입술이 부어오를 수 있습니다. 진단은 일반적으로 세침 흡인(FNA)과 세포학 또는 생검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병변은 일반적으로 고양이가 알레르기가 있는 모든 것을 제거하거나, 스테로이드 요법을 사용하거나, 면역 체계를 조절하는 다른 약물(예: 사이클로스포린 및 아자티오프린)을 투여하여 치료합니다.
마무리
고양이 얼굴이 부풀어올랐을 때는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필요합니다.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주의 깊게 관찰하고 필요한 경우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위생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문제들도 많으니, 평소에 고양이의 상태를 잘 살펴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세요. 항상 함께하는 반려동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한 반려 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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