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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과 예방 준수 사항

by 소율면옥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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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감염병이 발생하는 이유는 주로 높은 습도와 온도, 그리고 환경의 변화 때문입니다. 이러한 조건은 병원체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여 감염병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에 대해 알아보아요!

 

 

✅장마철에 감염병이 발생하는 이유

 

🥵높은 습도와 온도♨

  • 세균과 곰팡이 번식: 높은 습도와 온도는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촉진합니다. 이로 인해 음식물의 부패가 빨라지고, 식중독과 같은 장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모기 활동 증가: 높은 온도와 습도는 모기의 번식과 활동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말라리아, 뎅기열, 일본뇌염 등의 모기 매개 질병 발생을 촉진합니다.

💧물의 오염

  • 수인성 전염병: 장마철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도와 상수도가 혼합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홍수와 침수: 홍수와 침수는 물 공급 시스템을 오염시키고, 이를 통해 병원체가 퍼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환경 변화

  • 위생 상태 악화: 장마철에는 홍수나 침수로 인해 주거지와 생활환경의 위생 상태가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병 발생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 곤충 서식지 증가: 물이 고인 곳은 모기와 같은 곤충의 서식지가 됩니다. 이는 모기 매개 질병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사람 간 접촉 증가👩‍👧‍👧

  • 실내 활동 증가: 비로 인해 실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면서 사람 간 접촉이 증가합니다. 이는 유행성 결막염(아폴로 눈병), 감기 등 감염병의 전파를 촉진합니다.

🧊식품 보관 문제

  • 보관 어려움: 장마철에는 음식물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며, 냉장고나 보관 장소의 습도가 높아지면서 식품의 보관이 어려워집니다. 이는 식중독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

 

😷장염 및 식중독

  • 원인: 세균(살모넬라, 대장균 등)이나 바이러스(노로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음식이나 물.
  • 증상: 복통, 설사, 구토, 발열.
  • 예방: 음식은 신선하게 조리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상한 음식을 피합니다. 특히 날음식이나 덜 익힌 음식을 피하고, 냉장 보관을 철저히 합니다.

 

😷레지오넬라증

  • 원인: 레지오넬라균이 포함된 물방울을 흡입.
  • 증상: 고열, 기침, 호흡 곤란, 근육통.
  • 예방: 에어컨 필터와 물탱크를 청소하고, 물이 고여 있는 곳을 피합니다.

 

😷수인성 전염병

  • 원인: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는 병원체(콜레라, 장티푸스 등).
  • 증상: 설사, 복통, 발열.
  • 예방: 깨끗한 물을 마시고, 손을 자주 씻으며, 오염된 물에서 수영을 피합니다.

 

😷말라리아

  • 원인: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림.
  • 증상: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 예방: 모기장을 사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며, 모기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합니다.

 

😷유행성 결막염(아폴로 눈병)

  • 원인: 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 증상: 눈의 충혈, 통증, 눈물, 눈곱.
  • 예방: 손을 자주 씻고, 눈을 만지지 않으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수영장 이용 시 주의합니다.

 

😷피부질환(무좀, 습진 등)

  • 원인: 곰팡이, 세균.
  • 증상: 가려움, 발진, 물집.
  • 예방: 피부를 청결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통풍이 잘 되는 옷과 신발을 착용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준수 사항

  • 각종 수인성감염병과 유행성 눈병 등 대부분의 감염병은 철저한 손 씻기로 예방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수가 가장 중요합니다.
  • 음식물과 조리과정에 대한 주의가 또한 매우 중요하므로 되도록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며, 조리한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설사 증상이나 손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조리를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집 주변에 고인 물이 없도록 하여 모기의 발생을 억제하고, 모기활동이 왕성한 저녁부터 새벽까지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열, 설사가 있거나 피부가 붓는 등 몸이 이상할 경우에는 반드시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무리

 

장마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내 습도를 조절하고, 환기를 자주 시키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시고 장마철에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과 물의 위생에 신경 쓰며, 모기와 같은 해충을 방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침수나 홍수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주거지와 생활환경의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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