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CPR) 방법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응급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요.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위급 상황에서 소중한 우리 아이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 심폐소생술(CPR) 방법

 

1. 환경 확인

강아지 주위에 있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평평하고 단단한 표면 위에 강아지를 오른쪽으로 뉘여놓으세요.

 

2. 의식 확인

강아지에게 소리를 내거나 가볍게 터치하여 반응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3. 호흡 확인

뒷다리 안쪽을 만져서 맥박이 뛰는지 확인합니다. 맥박이 없거나 불규칙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합니다.

 

4. 심장 위치 확인

강아지의 심장 위치는 왼쪽 앞다리를 구부렸을 때 팔꿈치가 닿는 곳으로 중형견은 양손, 소형견은 한 손으로 압박합니다.

 

5. 심장 압박

3~4cm 깊이로 10~15회 정도 마사지합니다. 너무 세게 할 경우 늑골이나 폐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6. 인공호흡

사람과 반대로 입을 막고 코에 바람을 불어넣어야 합니다. 반복적으로 2~3회 시도 후 호흡이 돌아오지 않으면 빠르게 병원으로 이동 합니다.

 

7. 심폐소생술 주기

압박과 인공호흡을 2분 동안 계속 시행한 후, 호흡이 회복되는지 확인합니다. 회복되지 않는 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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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응급 상황

 

1. 호흡이 멈춘 경우

강아지의 호흡이 멈추고, 가슴이 움직이지 않는다면 심폐소생술이 필요합니다. 호흡 확인 후,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합니다.

 

2. 의식이 없는 경우

강아지가 의식을 잃고, 반응이 없다면 의식 확인 후,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합니다.

 

3. 심장 마비 또는 심정지

강아지의 심장이 멈추거나 심정지 상태에 빠진 경우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시작해야 합니다.

 

4. 중독 또는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호흡 곤란

중독 물질에 의해 강아지가 호흡 곤란을 겪거나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호흡이 어려울 때, 호흡을 도와주기 위해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응급 상황에서의 외상

강아지가 심한 외상을 입었을 때, 심폐소생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외상에 의해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중단된 경우, 심폐소생술을 시행해야 합니다.

 

 

마무리

 

응급 상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래도 대비하여 숙지해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CPR 방법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생활 되세요!

감사합니다 :)